닥터칼럼
약과 술? 절대 같이 하면 안되는 위험한 조합, 안전한 약 복용법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두통을 느끼는 주인공이.. 양주 한모금에 진통제를 꿀꺽 삼키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그것은 정말 영화속에서나 나오는 장면일뿐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절대로 따라해서는 안되는 장면입니다. # 약과 술을 함께 먹으면 안되는 이유는? 약을 복용한 뒤에 술을 마시면 간 손상, 위장장애,위장출혈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절대로 마시면 안됩니다. 식품의약 안전처에 따르면 약을 복용한 후 30분 후 2시간 사이에 가장 높은 혈중 농도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특히 약먹고 2시간 내에는 술을 입에대는 행위는 삼가야겠죠. 또한 흔히 하는 실수가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생긴 숙취와 두통 때문에 진통제를 빈 속에, 혹은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먹는 일인데요. 간손상의 위험이 더 커지며, ...
관리자 2019-08-09 18:12:56 조회:1591
우리 아이 찰과상, 흉터가 남지 않게 치료하는 방법은?
아이가 걸음마를 떼기 시작하면서부터 부모님들의 손과 눈은 쉴새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걸릴 것도 없는 길에서 넘어지는 아이, 놀이터에서 부딪치는 아이, 친구들과의 장난 치다가 엉덩방아를 찢기도 하는등 어른들에 비해서 반사신경이 늦은 탓에 한번 넘어지면 손이나 얼굴 무릎이 성하지않은 우리 아이들. 찰과상을 입었을 때 어떻게하면 흉이 적게 치료할수 있을까요? Q. 물에 씻어야 한다? 아니다? 보통은 물에 상처가 닿지 않게하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아이가 흙이나 아스팔트등 가루가 남고, 이물질이 상처에 남기쉬운곳에서 찰과상을 입었다면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은후 약을 발라주어야합니다. 이런 상처를 그냥 덮으면 심한 경우 2차 감염이 생기거나 외상성 문신이 생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흐르는 물이 없...
관리자 2019-08-09 17:44:43 조회:3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