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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여유만만” 겨울철 건조한 피부관리, 더삼점영 황은주 원장 출연

2019.08.09



 
안녕하세요. 더삼점영피부과 입니다.
오늘은 황은주원장님의 방송출연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요즘 건조한 날씨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
겨울철 건조한 피부관리에 대해 KBS “여유만만”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았어요.
건조한 피부가 오래되면 각질층을 막아 피부를 어둡게 만들고, 모공을 막아 건선, 아토피, 모공 각화증, 안면홍조, 한랭두르러기등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통 피부가 건조하면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바로,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피부장벽을 유지하는” 것이죠.

 

황은주 원장님과 함께하는!

실생활에서 피부장벽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몇가지 알아보죠.

1. 때를 미는 습관?

때를 밀면 일시적으로 매끈해진 것 같지만 피부의 장벽을 손상시키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피부의 보습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피부의 각질층은 자연스럽게 탈락하고 생성되는 만큼, 이러한 보호기능을 일부러 손상시키는 것은 건조한 피부를 만드는 주요한 습관중 하나로 꼽힙니다.

2.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습관?

뜨거운 물로 샤워할 경우 물의 온도차로 인해 피부 표면의 보습막, 즉 지질막이 제거 되면서 건조 현상을 부추킬 수 있는 만큼 30~40도 사이의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짧게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샤워가 끝나면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 후, 로션과 바디오일을 발라 수분을 잡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얼굴 건조함의 주범.”세안제”

세안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것이 클렌징 오일, 혹은 클렌징 폼일텐데, 클렌징 오일의 경우 석유에서 추출한 미네랄 오일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 피부의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클렌징 폼의 경우 계면활성제 성분이 피부장벽을 무너뜨려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피부를 보호해 주는 지질막을 어떻게 지키느냐가 좋은 세안의 관건이 됩니다. 피부의 지질은 얼굴을 윤기나게 하고 세균과 각종 자극들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니까요. 세안 후 “뽀득뽀득” 소리는 , 피부의 보호막이 무너졌다는 소리입니다. 절대 좋은게 아니에요.

세안하실 때에는 아침에는 물세안만 하시는게 좋고 저녁에는 천연계면활성제가 포함된 약산성클렌징워터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피부의 장벽을 보호하고 세안 후 천연 보습성분의 제품을 사용해 빠른 시간안에 보습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방송 내용 보실 수 있도록 링크 첨부 합니다.
모두 피부가 건강한 겨울 되세요.^^

언제든 피부 고민이 있으실때는 카카오톡 : 더삼점영피부과 를 검색하시면
자세하게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부건조에 관한 내용은 5분 30초 부터 20분 까지 보시면 되세요.^^
긴 영상 올리다 보니.. 화질이 안좋은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