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지인 원장입니다.
오늘은 여드름 PDT 치료시 광원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이 포함될 수 있는 만큼,
차 한잔 하시면서 천천히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여드름 치료시 광원의 차이점, 중요성”

여드름 치료시 광역동치료(PDT)는 Propionibacterium acnes 라는 박테리아가
모낭 안에서 증식하며 대사하는 과정을 방해하는 것을 1차적 치료 목표로 삼습니다.
그리고 빛을 사용하는 치료인 만큼, “어떤 광원”을 사용하는가에 따라 치료의 결과가 달라집니다.

 

 

여드름PDT 치료과정에서 발생한 protoporphyrin IX 와 coproporphyrin III 는
가시광선 영역중 자외선에 가장 가까운 파장대의 빛
(소렛 밴드라고 알려진 415nm, 청색광에서 최대)을 받았을 때
최대의 생체내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보다는 약하지만 적색광인 630nm에서도 두 번째 고조를 이룹니다.
이론적으로는 이 두 영역대 근처의 빛에
피지선과 여드름 균이 노출되어 있다고 가정할때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빛이 됩니다.

 


하지만,
피부는 완전히 투명하지도 않고, 피지선은 표면에 노출된 것이 아니라 
0.1mm 정도의 평균을 가지는 표피보다도 아래에 깊숙히 들어가 있습니다.

따라서 임상에서 이를 적용할 때에는 또 하나 고려해야 할 점이
표피를 얼마나 잘 투과해서 피지선까지 전달되고,
또 중간에 지나가는 구조인 표피에 화상을 입히거나
다른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느냐가 관건이 됩니다.

 

그래서,
여드름PDT 치료시 광원은 피부 안쪽까지 안정적으로 침투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PDT에 사용되는 400nm대의 단파장 청색광
(클리*라이트, 옴*룩스®, 큐*라이트®등)은 피부에 깊게 침투하지 못하는 것이 단점 입니다. 그 힘이 표면에 머물러 피지선, 혹은 여드름 균이 있는 피부의 안쪽까지의 전달에는 한계가 있죠.

반대로 강하게만 간다면 표피 화상의 위험이 커질 수 있고,
녹색광이나 적색광 영역대의 장파장 빛은
피부에 좀 더 깊게 침투하는 대신 흡광도가 낮아 여드름 치료 효과가
저하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BBL™을 고집하는 이유 입니다.

 


그래서 저희 더3.0피부과에선
여드름PDT = 안나지PDT 치료시 BBL™ 레이저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청,녹,적광 기기들의 경우
저희가 원하는 충분한 효과를 가지지 못하는 것이 그 이유이고,
이는 결국 시간적, 금전적인 손실을 모두 포함해 고객들의 부담으로 돌아가기 때문이죠.

BBL™을 이용한 광역동 치료는
단일 파장 대신 560nm이상의 가시광선 넓은 영역의 빛이
고르게 스펙트럼으로 조사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 안쪽까지 충분한 에너지를 전달하여
원하는 피지선과 세균의 파괴를 가져오며,
시술자가 안전하게 조절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가진
가장 고가의 장비중 하나이죠.

그리고 BBL™을 이용한 여드름PDT치료는 아마 저희가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 안나지PDT는 사용되는 광감작제를 직접 개발하고,
BBL™의 사용, 인지행동 분석등 저희만의 오랜 경험을 살려
차별화된 치료가 진행되기 때문이죠. 

 

여드름 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